라임 효능과 부작용

 

[ 건강식품 ]

라임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나도비입니다.

오늘은 라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건강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라임?

쥐손이풀목 운향과 귤 속에 속하는 과수로

인도네시아 제도나 아시아 대륙이 원산지입니다.

15세기 서인도 제도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열매 역시 라임이라 하여 레몬보다 더 새콤하고

각종 요리에 향신료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라임 생산은 브라질이 주도하며 서인도제도의 전 지역을 비롯해

감귤류가 자라는 지역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열매는 녹색이며 신맛이 나고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얇아지고

초록빛을 띤 노란색으로 됩니다.

국내에서는 충남 공주 등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

라임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라임 효능

피부 미용

라임은 비타민C, 구연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기미와 주근깨, 여드름 등을

제거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외부 세 균과 바이러스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합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혈관 건강

라임은 칼륨 성분이 풍부합니다.

칼륨 성분은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액 중 혈전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혈관이 확장되며 혈관 건강이 좋아져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 개선합니다.

 

면역력 강화

라임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합니다.

이 성분은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라임은 열량이 낮고 수분함량이 높습니다.

식이섬유 함량 역시 높아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량의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도와

숙변제거와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로 해소

라임의 강한 신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구연산, 비타민C 성분들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로 누적의 원인인 체내 젖산 분비를 억제하고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여 피로 해소와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불량 개선

라임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소화기능을 향상합니다.

위산분비를 촉진해 위장을 자극하고

위 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분들의 경우

라임즙을 희석해 마셔주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과다 섭취는 위산과다를 발생시키므로 주의합니다.

 

뼈 건강

라임은 칼슘과 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골다공증에 도움을 줍니다.

라임의 철분, 인, 칼슘이 골밀도 강화에 효능이 있습니다.

항암 작용

라임의 리모노이드, 플라보노이드, 캄페롤, 비타민C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세포 전이와 증식을 방지합니다.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항균 작용 / 빈혈 개선

라임은 천연 항균제로 사용될 정도로

살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라임 추출물이 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라임의 철분 성분이 적혈구 생성을 도와

혈행을 개선하여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진정 작용

라임의 특유 향과 리모넨 성분이 뇌신경을 자극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라임을 꾸준히 섭취하면 뇌의 알파파 생성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해소, 불안함, 우울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라임 종류

키라임

멕시코 페루 지역이 재배 지역으로

라임이 비교적 작고 둥글며 씨가 많습니다.

껍질이 얇고 녹색의 과육이며 신맛이 강하고 약간 쓴맛이 납니다.

페르시아 라임

미국 플로리다, 브라질이 재배지역으로

크기가 크고 껍질이 두꺼우며

씨가 없고 쓴맛이 적으며 장기 저장이 가능합니다.

핑거 라임

호주가 원산인 핑거 라임은 손가락처럼 생긴 외형 속에

다양한 색깔의 소공포가 거품처럼 솟아 있습니다.

특이한 생김새와 특이한 맛으로 드레싱이나

음료수에 넣거나 소스, 잼으로 만들면 좋습니다.

 

라임 활용법

라임 열매는 피클이나 처트니를 만드는 데 필수며,

라임의 즙액은 음료수, 음식, 화장품 등 향기를 내는 재료로 쓰입니다.

즙액은 농축, 냉동시키거나 통조림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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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모히또(알코올)

준비한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글라스에 럼과 설탕, 민트, 라임, 소다수로 채워줍니다.

바 스푼으로 잘 저어준 후 민트 잎으로 장식합니다.

 

 

 

라임청

물에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넣고 라임을

20분 정도 담근 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라임청을 담을 유리병도 뜨거운 물에 소독합니다.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준 라임은 물기를 닦아주고,

쓴 맛이 나는 양쪽 끝부분은 잘라내고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얇게 썬 라임과 라임의 2/3 양의 설탕을 넣고

잘 버무려 준 후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마지막에 설탕으로 덮어주고, 밀폐시켜 실온에서

2-3일 설탕이 녹을 때까지 숙성시켜 줍니다.

 

라임 고르는 법 / 손질법 / 보관법

라임은 껍질이 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씨가 거의 없으며 꼭지가 붙어 있고 마르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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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라임을 넣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부어줍니다.

손으로 비벼서 껍질 부분을 닦아줍니다.

깨끗한 물에 다시 한번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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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 상온에 보관하거나 신문지에 싸서

0-5℃ 정도에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껍질을 벗긴 열매 경우 비닐에 넣어 보관합니다.

 

라임 부작용

라임은 대표적인 산성 식품이므로

소화력이 약하거나 위궤양, 위염, 속 쓰림 등의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

 

라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