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쑥 효능과 부작용

[건강식품] 쑥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식품에 관심많은 나도비입니다.

오늘은

쑥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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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다북쑥, 약쑥, 사재발쑥, 봉애, 봉호, 애초 라고도 합니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능선이 있고,

많은 가지가 갈라지는데 전체에 거미줄 같이 털이 나있습니다.

쑥에는 독특한 향기가 있어서 이를 쑥 냄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쑥의 종류는 거의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려우나 꽃 크기와 잎 모양 등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틈에 사용하는 종은 참쑥이라 하며 모양이 쑥고 비슷하나

잎 표면에 하얀 털이 박힌 점이 있다는게 차이점입니다.

쑥은 단군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이용의 역사가 오래입니다.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며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고

특히 비타민A, 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어린 잎으로는 국을 끓여먹거나 떡에 넣어 먹습니다.

여름철에는 다 자란 쑥으로 불을 피워 모기를 쫓는데 사용했습니다.

약재로 쑥은 5월 단오에 채취해 말린 것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신비한 약효를 지니는 식물로 예부터 귀하게 여겨왔습니다.

<다음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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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효능

"혈관건강"

쑥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쑥의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 시켜

혈관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쑥은 알카리성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각종 병의 원인이 되는

산성화를 중성화 시키는 식품이라 체질 개선에도 좋습니다.

"눈 건강"

쑥은 비타민A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A는 눈 건강에 대표적인 성분으로

망막의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 개선과 시력 보호에 효과가 있습니다.

쑥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변환되는데요,

야맹증, 백내장 등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성질환개선"

쑥의 비타민B1, B2, C 성분이 에너지 대사를 도와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쑥의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자궁출혈이나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피를 정화시키고 부족한 피를 보충해주어

몸속의 냉기를 없애주어 냉증 개선에도 좋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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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예방"

쑥의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노화의 이유는 체내  활성산소가 피부조직에 붙어 세포를 노화시키기 때문인데요,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물질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좋으며 피부 세포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쑥의 탄닌성분은 과산화지질 생성을 막아서

노화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 건강"

쑥의 비타미과 각종 미네랄 성분은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합니다.

지방 대사를 도와서 간의 피로를 풀어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쑥이 간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지방간, 간염 등의

질환을 없애주고 세포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쑥의 풍부한 미네랄은 간의 해독기능을 하여 음주 등으로

피로해진 간의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항암효과"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성분으로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차단하여 암세포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쑥의 베타카로틴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쑥의 요모긴, 아르테미시닌 성분이

암세포가 스스로 죽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전이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뼈 건강/빈혈 예방"

쑥은 철분과 칼슘, 미네랄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등의 뼈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철분, 엽산 성분이 헤모글로빈, 적혈구 생성을 촉진해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면역기능 증진"

쑥의 비타민A, C 성분이 인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감기나 외부에서 오는 바이러스, 세균 등의 질병으로부터

면역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쑥은 혈액 속의 백혈구의 수를 늘려서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며 살균효과도 높여줍니다.

"소화기능 개선"

쑥 냄새를 내는 치네올 성분은

디프테리아균, 대장균을 죽이고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기능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해독, 살균작용이 있어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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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먹는법/요리법

<요리 레시피 참조>

쑥차

어린 쑥을 그늘에 바짝 말린 후, 가루 내어서

쌀가루와 적당히 섞어줍니다.

따뜻한 물 한잔에 1-2숟갈씩 타서 마셔줍니다.

혈액 순환 장애를 겪을 때 쑥을 달여 수시로 먹어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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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술

어린 쑥 30g정도를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빼고 그늘에서 말려줍니다.

말린 쑥을 유리병에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뒤

3개월 이상두고 찌꺼기는 걸러 하루 한잔씩 마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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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버무리

체친 멥쌀가루와 설탕을 넣어 고루 섞고

부추, 물에 부린 늙은호박고지를 한입크기로 썰어줍니다.

멥쌀가루에 쑥과 부추, 늙은호박고지를 넣고 섞어줍니다.

찜기에 반죽을 넣고 가운데 구멍을 내 뚜껑을 덮어

20분정도 찌고, 불을 끈 후 10분간 뜸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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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침개

부침가루와, 물, 콩가루, 간 양파, 식용유를

섞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반죽에 쑥과 부추, 홍고추를 섞어주고

팬에 식용유를 두르후 센 불에

반죽을 넓게 펼치되 누르지 않습니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때 뒤집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칩니다.

*쑥과 궁합이 좋은 재료*

쑥 + 당귀

당귀는 보혈제 대표로 쑥과 함께 먹으면

습관성 월경불순에 도움이 됩니다.

쑥 + 달걀

쑥과 달걀은 대하증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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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보관법 & 손질법

쑥은 이른 봄 어린 쑥을 따 삶아 냉동보관하면

1년정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쑥을 보관할 때는 수분이 약간 남은 채 말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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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칼로 밑동을 잘라 소금물에 헹궈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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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부작용

과다 섭취시 구토와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적은 양의 쑥은 위를 돕지만 과한 양은 위에 부담을 줍니다.

위액 과다 분비로 복통, 위염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섭취량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임산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쑥은 체질상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재채기,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쑥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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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문제점은 둥글게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노력하는 나도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