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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두릅 효능과 부작용

category Health information ! 2020. 7. 20. 09:44
[건강식품] 두릅의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식품에 관심 많은 나도비입니다!

오늘은
두릅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릅,
독특한 향과 맛으로 산채의 제왕이라 부리는
두릅은 봄철을 대표하는 산나물이지만,
하우스 재배 등을 통해
봄에서 가을까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최대한
두릅 자체의 향과 식감을 살려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은 한식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두릅의 종류로 땅두릅, 개두릅, 참두릅이 있습니다.
땅두릅은 4-5월경 새순을 땅을 파 잘라낸 것 입니다.
개두릅은 엄나무의 새순으로 쌉싸름한 맛에 향이 강하고
약효가 좋아 두릅 중에서도 최고로 칩니다.
참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채취 가능 시기가 짧고
채취량도 적어 하우스 재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백과 참조>


두릅의 효능

1.피로개선


두릅은 춘곤증 해소에 좋습니다.
겨울 동안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하고 춘곤증 회복에
도움을 주는데, 두릅의 사포닌 성분이 그 효능을 보여줍니다.
사포닌은 체내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간에 쌓은 독소를 풀고, 피와 정신을 맑게하여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다르산나물에 비해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력이 떨어질 때 섭취하면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뼈 건강


칼슘이 풍부한 두릅은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비타민D와 칼슘이 만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요,
비타민D를 함유한 등푸른 생선이나,
우유 등과 함께 요리해 먹으면 좋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두릅 뿌리를 말린 것은 바람이나 찬 기운이
몸에 들어온 것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어서
두릅 뿌리를 달여 먹으면 관절염과
중풍으로 인한 편마비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다이어트


두릅은 봄나물들과 비교해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100g당 26kcal로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두릅의 사포닌 성분이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라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 유지나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4.신경안정


두릅은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데요,
두릅의 정유 성분이 마음을 편하게 하고 활력을 줍니다.
두릅의 비타민B1, 비타민C, 칼슘 등이 신경을 안정시켜
마음을 편하게 해주며, 불안감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릅은 뇌 기능도 활성화시켜 집중력, 기억력의 향상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습니다.


5.혈관계 질환 예방


두릅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두릅에 함유된 항산화성분들이
혈관 내 노폐물과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배설시키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의 질환 예방에 좋으며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여러 합병증도 예방합니다.


6.당뇨개선


두릅은 혈당 강화 기능이 있어서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수치가 높아지는 경우에 섭취한다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릅은 독성이 없는 껍질, 뿌리에 우리 몸에
혈당치를 낮춰주고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하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 당뇨 예방,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7.위장 건강


두릅은  한방에서 천연 소화제로 쓸 만큼
소화력을 향상시키며,
위장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두릅의 독특한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이
위장 운동을 도와서 소화흡수 작용을 왕성하게 하며
식욕을 돋궈 위궤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두릅은 잦은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8.암 예방


두릅에 함유 된 사포닌과 비타민C는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요,
암을 유발하는 나이트로사미이란 성분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릅 고르는 법 & 보관법

-묵직하고 통통한 것
-순이 너무 크지 않으며,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은 것
-향이 강하고 색이 선명한 것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은 것
-줄기가 탄력있고 수분이 충분한 것
-나무껍질과 새순 부분의 길이가 비슷한 것
-가시가 많지 않은 것
*
두릅은 채취 후 오래 보관하는 것 보다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관 시 씻지 않고 신문이나 키친타월 등에
감싸서 냉장실 채소칸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삶은 후라면 물기를 없애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릅 먹는방법
<다음레시피 참조>

데친 두릅
두릅을 소금을 넣어 끓인 물에 데친 후
초장을 찍어 먹거나 돼지고기구이와 곁들여도 먹습니다.

두릅튀김
두릅은 껍질을 벗겨 손질 후
튀김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겨줍니다.

두릅적
하루동안 불린 녹두의 껍질을 제거하고
믹서에 되직하게 갈아주고,
두릅과 송이 버섯을 썰어 양념을 합니다.
얇게 저미 소고기를 양념하고 살짝 구운 뒤
육즙을 모아 2차로 구워줍니다.
두릅, 소고기, 송이버섯 순으로 꼬챙이에 꿰
한쪽 면만 밀가루를 발라
갈아둔 녹두를 발라 지져 냅니다.

두릅장아찌
두릅은 씻어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짜고
물에 진간장, 집간장, 설탕, 식초를 넣어 끓인 후에
식혀서 항아리나 보관 용기에 두릅을 넣고
푹 잠기게 달인 간장을 붓습니다.
1-2주 지난 뒤 간장을 따라내고 다시 끓여 식힌 후
부어주고, 한 달 뒤 다시 한 번 더 반복합니다.
3개월이 지나서 섭취 가능합니다.

두릅찜
두릅을 다듬어 큰 것은 반으로 갈라 데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 후 생멸치를 발라 깨끗이 씻어줍니다.
산나물은 살짝 데쳐 먹기 좋게 자르고,
두릅, 멸치와 섞어 된장, 소금을 넣어줍니다.
양념이 배게 한 후 대파, 밀가루와 혼합해
시루에 김이 오르면 쪄 냅니다.



두릅의 부작용


두릅의 어린순은 독성이 없으나
두릅나무의 껍질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과다섭취는 금물입니다.

두릅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찬 사람과는 맞지 않아
섭취시 설사와 복통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두릅은 적은 양의 독성이 있어 생으로
섭취해선 안되며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릅은 가급적 새순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릅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


*
감사합니다.
문제점은 둥글게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열심히 노력하는 나도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