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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콜리플라워의 표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콜리플라워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브로콜리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리플라워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며 양배추로부터 변이되어 나타난 형으로
브로콜리, 방울다다기 양배추 등과 같은 배추과에 속합니다.
1970년대 말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콜리플라워는
아직 생산비중이 적은 품목이나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이 적고 독특한 식감 덕에
샐러드용으로 이용되는 고급채소입니다.
브로콜리 등에 비해 아직 대중화되어 있지 않지만
항암효과가 뛰어나 슈퍼푸드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다음백과 참조>




콜리플라워의 효능

1.뇌건강


콜리플라워에는 콜린 성분이 풍부한데요
콜린 성분은 뇌기능을 활성화하고
뇌졸중 발생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섭취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콜리플라워의 콜린 함량은 브로콜리의 2배라고 합니다.


2.다이어트&변비예방


콜리플라워는 양배추와 마친가지로 100g당 27kcal로
낮은 열량을 가지지만 포만감은 높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며
장 속에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주기적으로 섭취한다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다이어트시 발생할 수 있는 변비를
예방,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항암효과


콜리플라워는 설포라판과 인돌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항암 효과에 뛰어나 슈퍼푸드에 꼽힙니다.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활성화시키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성분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뛰어난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등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미세먼지 배출


설포라판과 인돌 성분은 미세먼지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설포라판 성분이 체내에 쌓은 미세먼지를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기능이 있고
인돌은 유해물질 해독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신진대사를 도와 체내 중금속이나 노폐물을 제거를 돕습니다.


5.피부미용


콜리플라워 100g에는 하루에 필요한 권장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을 만큼 함량이 높아서
하루에 콜리플라워 100g만 섭취해도 피부 건강에
효능을 얻을 수 있고 노화를 예방합니다.
항산화 효과에 도움이 되어 노화를 방지하여
탄력있고 좋은 피부를 유지시켜줍니다.


6.심혈관 건강


콜리플라워의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이
혈관을 넓히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 강화에 효과적이라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혈관 내 염증을 방지하는 안토크산틴이 풍부해
뇌졸중 발생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피로회복


콜리플라워는 비타민B군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B는 에너지 대사를 도와부며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풍부한 비타민으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8.염증억제


설포라판성분은 염증 유발 성분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염증 생성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피부염, 부종 등의 개선에도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콜리플라워 vs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의 한 품종으로
콜리플라워가 조상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꽃 부분이 콜리플라워이며 꽃, 줄기 부분이 브로콜리입니다.

꽃이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볶음, 샐러드 등에 이용합니다.

콜리플라워는 뛰어난 항암 효과와 칼슘 ,칼륨, 엽산,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브로콜리는 항산화 물질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며
송이보다 줄기가 영양가기 더 높으며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콜리플라워 고르는 법

-봉오리와 줄기가 단단하고 깨끗한 것
-색이 얼룩졌거나 솜털이 난 것은 피할 것
-크기가 손보다 조금 크고 봉긋하게 솟아오른 것
-가능한 한 잎이 달려 있는 것
-모양이 둥글고 가지런한 것



콜리플라워 먹는법

콜리플라워는 데쳤을 때 보다 찜기에 쪘을 때
설포라판 성분 보존이 용이합니다.
데치는 경우 시간을 짧게 하여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합니다.
볶거나 데쳐 샐러드에 활용하거나
곱게 갈아서 이유식, 죽, 스프 등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콜리플라워 볶음
달걀과 방울토마토를 손질해 완두콩을 넣어 볶습니다.
완두콩의 클로로필은 뇌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아토크산틴 같은 콜리플라워의 영양성분 흡수를 높여줍니다.

-콜리플라워 피클
물, 식초, 설탕을 2:1:1 비율로 넣고 끓인 후
썰어 놓은 콜리플라워와 오이고추에 부어
실온에 하루 정도 숙상한 뒤 냉장보관합니다.
오이코추의 캡사이신이 콜리플라워의 콜린과 함께
뇌활동을 촉진해 준다고 합니다.

*콜리플라워와 궁합이 좋은 음식*

콜리플라워 + 닭고기
따로 섭취할 때보다 함께 먹을 때
각 재료에 들어있는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콜리플라워 + 멜론
멜론과 함께 섭취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콜리플라워 손질&보관법

콜리플라워는 꽃송이가 굉장히 촘촘해서
뒤집어서 물에 담가 흔들어주면
속에 있는 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베이킹소다나 과일,야채 세정제를 물에 풀어
콜리플라워를 담갔다가 다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잎을 작은 봉오리로 나누어 데치면 좋고,
통째로 데칠 때는 단면에 십(十)자로 칼집을 넣어 데치면
모양이 고르게 나옵니다.

씻지 않은 콜리플라워 경우 랩으로 감싸서
냉장실 채소칸에 넣어두면 7일 정도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손질한 콜리플라워는 소금물에 1-2분 데쳐 물기를 제거해
먹을 분량만큼 소분해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여 요리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콜리플라워 부작용


콜리플라워는 과다섭취시 변비와 복통,
구토와 설사를 유발합니다.
하루 200g 정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콜리플라워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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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문제점은 둥글게 알려주세요 !
그럼 이만!
열심히 노력하는 나도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