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미나리의 효능과 부작용

[건강식품] 미나리의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미나리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보관법, 세척법, 고르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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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전국의 냇가와 습지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전체에 털이 없고, 향기가 있으며 땅속줄기가 발달합니다.

근채, 수근, 수양이라고도 하며 줄기는 길게 진흙 속에 뻗어

원기둥 모양이고 속이 비어있습니다.

씹었을 때 느끼는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노지 미나리와 하우스 재배 미나리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재배 미나리는 노지에 비해 향이 약하고 부드럽습니다.

제철은 초봄부터 초여름으로 곧게 자라 있고 잎의 녹색이 진하며

싱싱한 것이 신선하고 떫은맛이 강하므로

살짝 데쳐 사용하며 국이나 감칠 맛 나는 양념으로 버무려

무침이나 전골등에 이용합니다.

<다음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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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효능

1.내장지방 분해 및 다이어트

미나리는 100g당 16kcal로 저열량이면서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쉽게 배가 부른

느낌을 받게 되어 식욕억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내장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비만을 예방하여 다이어트에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2.피부미용

미나리는 콜라겐을 생성해 주는 식품으로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또한 잡티를 제거해주고 피부의 주름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퀘르세틴, 캠프페롤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이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방지에 도움이되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3.해독작용

미세먼지나 황사, 중금속, 방사능, 환경호르몬 등의

독소들이 몸속으로 들어와 쌓이게 되면

피로를 만들고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와 각종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4.혈관건강

미나리 속 풍부한 칼륨 성분이

혈관 속 나트륨을 배출시켜주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각종 비타민성분과 섬유질이 혈액을 정화해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며

고혈압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간기능 개선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 성분은 간기능을 활성화시켜

간의 전체적인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의 페르시카린 성분은 간의 독성물질을

해독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이 두 성분은 염증을 억제시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며

알콜 분해 작용도 해주어서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급성 간염이나 술을 마시면 발생 할 수 있는 간경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빈혈예방

미나리의 철분, 엽산, 엽록소 같은 영양소들이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갈증 해소와 머리를 맑게 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엽산은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항암효과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성분은

항산화뿐 아니라 암세포가 생성하고 증식하는 걸

억제시켜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생으로 먹는 것 보다 항암효과를 더 확실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8.변비예방

미나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줍니다.

장 운동의 개선으로 배변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변비 개선 및 숙변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장 내 독소를 배출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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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고르는 방법>>

-시든 잎과 잔뿌리가 잘 제거되어 있는 것

-깨끗이 세척되어 청결하고 잎의 모양이 바른 것

-잎의 크기와 줄기의  굵기가 일정하고 싱싱한 것

-미나리 특유의 향이 나는 것

-줄기가 부드럽고 질기지 않은 것

-잎은 녹색으로 윤기가 뛰어난 것

-줄기에는 붉은 빛이 없는 것

-찢어지거나 물러지지 않은 것

<<미나리 먹는방법>>

-미나리즙

미나리청과 적당히 자르미나리를 3:7비율로 갈아줍니다.

-미나리잼

잘게 썬 미나리를 미나리청과 1:1비율로

냄비에 넣어 졸여줍니다.

반 정도 졸았을 떄 찹쌀가루 또는 견과류를 넣어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미나리청

말린 미나리를 소독한 용기에 넣습니다.

미나리8:설탕2의 비율로 잘 섞어 밀봉해 50일정도 숙성합니다.

-미나리차

소금물에 미나리를 데치고,

냄지에 물과 미나리를 넣어 센 불에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30분 더 끓입니다.

-미나리무침

깨끗이 씻은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1-2분 삶아줍니다.

데친 미나리를 찬물에 씻어 물기를 짜주고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

맛소금, 참기름, 마늘로 양념해 잘 버무려 줍니다.

-사과나 야채를 함께 갈아서 먹거나

탕에 넣어 먹어도 좋고 미나리 전으로 부쳐먹어도 좋습니다.

*미나리와 궁합이 좋은 음식*

미나리 + 복어

복어의 독소 성분을 미나리가 해독시켜줍니다.

미나리 + 쑥갓

차가운 성질의 미나리는 쑥갓과 잘 어울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미나리 세척법&보관법>>

미나리를 세척하기 위해서 먼저 밑에 질긴부분은 잘라줍니다.

볼에 물을 잠길정도로 담고 식초를 조금 넣어줍니다.

식초물에 10분 가량 담갔다가

아래 부분을 잠고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주면 됩니다.

미나리는 냉동보관해서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미나리를 데친 후 찬물에 헹군 뒤에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비닐팩에 넣어 보관합니다.

미나리는 건조시켜 보관할 수 있는데요,

데친 미나리를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상태에서

채반이나 식품건조 트레이에 받쳐 햇볕에 말려줍니다.

(빨리 말리실 때는 식품건조기 사용도 좋습니다)

잘 말린 미나리는 비닐팩에 담아 보관하고

요리이용시 물에 부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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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부작용

미나리는 성질이 차가워서 과다 섭취를 할 경우에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생으로 섭취하기 보다 익혀 먹는것이 좋습니다.

미나리는 강한 냄새로 인해 위를 상하게 할 수 있어서

소화성 궤양이 있는 사람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미나리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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