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시금치 효능과 부작용

[건강식품] 시금치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 나도비입니다!

오늘은

시금치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방법, 고르는방법, 손질과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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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아시아 서남부지역이 원산입니다.

내한성이 좋고 잎이 많은 채소입니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의 깊고 비옥하며,

석회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잎도 커집니다.

시금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철분과 칼슘, 비타민 등도 많이 함유 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있어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 배설시킵니다.

서양에서는 주로 어린시금치 잎을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며

우리나라는 나물이나 국으로 주로 사용하며 최근 쌈채소로도 활용합니다.

<다음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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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효능

"눈 건강"

시금치가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a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합니다.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변환하여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뇌 건강"

시금치는 뇌의 노화를 늦추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의 항산화 비타민 엽산은 활성산소의 축적을 억제하고

뇌 신경세포의 퇴화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줄여주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빈혈예방"

시금치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잦은 빈혈 또는 여성의 생리기간에 철분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어지럼증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시금치는 요산을 분리, 배설하여 장의 열을 내려줍니다.

사포닌과 섬유소가 풍부해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낮은 칼로리고 다양한 영양소를 고르게 함유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틸라코이드 성분이 뇌에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을 촉진해 과식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뼈 건강"

시금치의 칼슘, 비타민k, 엽산, 철분 등이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항암효과"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며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의 암을 예방합니다.

시금치의 클루타치온 성분이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치아건강"

시금치 뿌리에는 조혈 성분인 구리, 망간, 단백질 등이 많습니다.

치아건강에 도움을 주며 플라그 생성을 억제하고 치아 부식을 막습니다.

비타민a, c는 잇몸이 부어있을 때 가라앉히는 도움이 됩니다.

"탈모예방"

시금치는 보혈 강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몸에 유익한 성분인 사포닌과 바이오틴이 피부염, 비듬 치료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a와 b가 모발 탄력을 높여줍니다.

"피부건강"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비타민e, 클로로필 성분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합니다.

비타민c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멜라닌이 피부에 침착하는 것을 억제해 깨끗한 피부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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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고르는법

-뿌리와 줄기 아래 부분이 붉은 색으로 선명한 것

-잎이 신선하고 꺠끗하며 폭이 넓고 곧은 것

-잎수가 많고 고유의 진녹색이 선명한 것

-표면이 짓무르지 않고 부드러운 것

-마른 잎이나 병충해 잎이 섞이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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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손질과 보관법

시금치의 시든 잎과 뿌리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두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되도록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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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먹는방법

<다음 레시피 참조>

시금치 된장 무침

시금치는 뿌리의 흙을 갈로 긁고 시든 잎을 다듬어 씻어 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시금치 뿌리 부분을 먼저 15초 정도 담그고

잎까지 넣어 30초 정도 데쳐줍니다.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두세번 흔들어  씻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시금치를 칼로 썰어 된장양념에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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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연어샐러드

시금치와 훈제연어를 준비하고 손질해 줍니다.

훈제연어는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닦고 올리브유, 후추를 뿌려 재어둡니다.

마요네즈, 고추냉이, 올리고당, 후추, 간장, 레몬즙으로 드레싱을 만들고

적양파를 썰어 곁들여 깨끗이 씻은 시금치와 연어를 같이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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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나물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끓는 소금물에 넣어 살짝 데칩니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서 썰어줍니다.

시금치에 양념(다진 파, 간장, 소금, 다진마늘, 통꺠, 참기름)을 넣고 무쳐줍니다.

※

시금치는 팔팔 끓는 물에 넣었다가 바로 건쳐 찬물에 헹굽니다.

오래 데치면 식감이 질겨집니다.

*시금치와 궁합이 좋은 음식*

시금치 + 소고기

소고기의 인, 철분, 우황의 산성 성분이 시금치의 알칼리성 성분과 잘 맞습니다.

시금치 + 조개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와 조개를 함께 먹으면 조혈작용을 극대화시켜 빈혈을 예방합니다.

시금치 + 참깨

시금치를 참꺠와 함꼐 먹으면 참깨가 시금치의 옥살산 성분을 무력화시킵니다.

시금치 + 달걀

달걀이 헤모글롭 합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줍니다.

시금치 + 사과

사과의 식이섬유 펙틴 성분이 시금치의 배변 작용을 돕습니다.

*시금치와 상극인 음식*

시금치는 두부, 우유, 치즈, 멸치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과 맞지 않습니다.

시금치에 함유된 옥살산과 칼슘 성분이 만나면 불용성 수산 칼슘을 생성하는데요,

불용성 수산 칼슘은 결석증을 유발하여 신장 결석이 있느 분들은 섭취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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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부작용

시금치는 결석, 통풍 환자에게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부 알레르기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금치에는 옥살산 성분이 많은데요,

옥살산은 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 흡수를 방해합니다.

옥살산은 물에 녹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는 칼륨 함량이 높습니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좋지만, 신부전증 환자에게는 부담이되며,

시금치의 비타민k는 혈액 희석제를 사용하는 분에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과다섭취 시 요로결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금치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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