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주꾸미 효능과 부작용

[건강식품] 주꾸미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 나도비입니다.

오늘은

주꾸미 효능과 부작용

먹는방법, 고르는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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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입니다.

쭈꾸미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주꾸미가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후기 <자산어보>에서 '준어', 속명을 '죽금어'라고 합니다.

모양은 문어와 비슷하지만 다리가 짧고 몸은 문어의 반 정도 입니다.

오래 전부터 주요 식재료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주꾸미는 수심 10m 정도 연안의 바위틈에 서식하며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주꾸미는 낙지와 같이 다리가 여덟개지만 짧으며,

주꾸미에는 필수아미노산과 타우린, 불포화지방산 등이 많습니다.

산란기는 5-6월이며, 바다 밑 오목한 틈에 알을 낳습니다.

3월 중순부터 5월까지 알이 꽉 차 가장 맛있으며

주꾸미는 낙지보다 부드럽고, 오징어보다 감칠맛이 납니다.

주꾸미의 타우린은 낙지2배, 문어4배, 오징어5배나 됩니다.

<다음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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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효능

"콜레스테롤 감소"

주꾸미의 오메가-3지방산과 DHA,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줍니다.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혈압, 뇌졸증 등을 예방합니다.

"다이어트"

주꾸미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포만감을 주면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시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주꾸미 먹물은 일렉신과 무코다당류가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뇌 건강"

주꾸미의 풍부한 DHA성분은 두뇌 발달을 돕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성장기 어린이, 학생, 또는 어르신의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숙취해소"

낙지의 타우린은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간의 독소를 풀어주며 알코올 해독을 도와 간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골다공증 완화"

주꾸미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합니다.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아미노산 일종인 아리기닌 성분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뼈 속에 섬유 단백질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 예방"

주꾸미는 철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피부미용"

주꾸미의 비타민C, E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피로회복"

풍부한 타우린이 만성 피로에 시달리시는 분들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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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고르는법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고 내장이 제거된 것

-껍질이 벗겨지지 않을 것

-몸통과 다리가 분리되지 않는 것

-몸통의 색인 자회색을 띠는 것

-만졌을 때 살이 두텁고 처지지 않은 것

-다른 종류의 혼입이 없고 이취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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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먹는방법

주꾸미는 대체로 고추양념에 볶아 먹습니다.

센 불에 재빨리 살짝 익혀 먹어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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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회

주꾸미 머리를 뒤집어 먹물통을 떼어냅니다.

굵은 소금으로 주물러 빨판 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두세번 헹궈줍니다.

끓는 물에 주꾸미를 넣어 재빨리 데쳐냅니다.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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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구이

주꾸미는 가위로 다리부분을 2등분하고

내장과 입을 제거 후 밀가루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곱게 다진 양파와 식초, 올리고당, 후추, 소금으로 드레싱을 만들고

주꾸미를 그릴에 구운 다음 드레싱과 곁들여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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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무침

손질한 주꾸미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와 미나리, 고추를 썰어 준비하고

고추장, 설탕, 식초, 다진마늘을 넣어 양념을 만듭니다.

채소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고 주꾸미를 넣어 한번 더 버무려줍니다.

*주꾸미와 궁합이 좋은 음식*

주꾸미 + 돼지고기

돼지고기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주꾸미의 타우린이

낮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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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부작용

주꾸미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질상 몸이 차가운 분들의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 할 수 있어

섭취량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주꾸미는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서식하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할 때는 깨끗하게 씻어 조리하셔야합니다.

주꾸미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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